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 "고객 수익 올려주는 AI로 올해 실적 두배 성장"
● 와이즈에이아이 보도자료
와이즈에이아이, 업무 효율성과 수익을 동시에!
올해 전년대비 두 배 이상의 실적 성장으로 퀀텀점프 예상
와이즈에이아이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플랫폼 및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2020년에 설립됐습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의료파이낸싱과 통합결제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09년에 설립된 와이즈케어의 인공지능 사업부를 인적분할해 별도 법인으로 설립됐습니다.
와이즈에이아이의 주력 제품으로 에이유와 덴트온이 있습니다. 에이유란, 기업간거래(B2B) 모델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인공지능 고객관리 플랫폼을 말합니다. 에이유는 기존 고객의 재방문 유도와 예약 접수 등의 업무를 인공지능으로 이뤄냅니다. 에이유의 핵심 기능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365일 자동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에이유는 대상자 선별, 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영어 등 다국어 지원도 가능합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에이유 내 별도의 플랫폼으로 덴트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덴트온은 인공지능이 치과 직원 대신 전화와 챗봇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합니다. 덴트온은
건강보험 혜택과 진료를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병원 방문 전후 접점·시술 단계별로 고객을 안내하고 돌봅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지난해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한 뒤 올해 실적 퀀텀점프를 노리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의료기관 등 거래처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와이즈에아이이의 주력 제품 에이유와 덴트온의 누적 도입 의료기관 수는 지난해 12월 말에 100개를 넘겼습니다. 에이유와 덴트온 누적 도입 의료기관 수는 올해 1월 30여개를 시작으로 2월 70여개, 3월 100여개 등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3개월 만에 에이유와 덴트온 누적 도입 의료기관 수가 전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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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와이즈에이아이 인공지능 사업부 출범 이후
누적 거래처 수를 100개 만드는데 7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됐지만
올해 들어 3개월 만에 거래처 수가 두 배 이상 늘어 300개를 웃돌고 있다
-와이즈에이아이 대표 송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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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에이아이 거래처 수가 급증한 이유는 구축형과 구독형의 중간 플랫폼인 하이브리드형 구독형 서비스로의 전환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입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그동안 인공지능 고객센터를 고객사 내부에 구축하는 구축형 플랫폼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해왔습니다.
하지만 구축형 플랫폼의 경우 시스템 구축에 1년 이상 시간이 소요되는데다 지속적인 자원(리소스) 투입으로 거래처 확산 속도가 더딥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 시스템 구축 시간(1주~1개월)과 비용을 대폭 절감한 하이브리드형 플랫폼을 지난해 4분기에 출시했습니다. 그 결과 거래처 수가 급증해 올해 1분기 기준 누적 거래처 수 300개를 돌파했습니다.
와이즈에이아이의 에이유와 덴트온을 도입한 거래처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는 점도 한몫했습니다. 와이즈에이아이가 고객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에이유와 덴트온 도입 후 아웃바운드(의료기관이 먼저 고객에 연락을 취하는 방식) 매출이 36% 증가, 인바운드(고객이 먼저 기업에 연락을 취하는 방식) 매출도 5.9% 증가했습니다.
WISEAI만의 기술력, ‘와이지피티(WaiGPT)’
와이즈에이아이는 자체 개발 추론 엔진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와이즈에이아이의 와이지피티(WaiGPT)는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로 패턴 기반 자연어처리(NPL)가 가능한 자체 추론 엔진에 거대 언어모델(LLM)을 융합했습니다.
와이지피티 추론엔진은 실시간으로 고객 발화 데이터와 챗지피티(GPT) 답변 데이터를 포함한 학습 데이터를 통해 학습을 거듭하며 답변의 정확도를 개선해 정제화를 끊임없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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